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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독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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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5-28 오후 01: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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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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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아이큐로도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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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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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포 백포(錦浦, 白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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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하풍나루를 건너 영순면 이목 마을의 꽃개, 화포(花浦)나루에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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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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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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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쏟아내는 폭염이 우리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좋아지고 삶의 빛깔은 더 광(光)이 나고 다양해지면서 이런 모든 것들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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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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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와 오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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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물이 찰 때 하늘에서 보면 다섯 개의 산봉우리들이 솟아 있다는 거야. 그게 마치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라고 해서 오룡(五龍)이라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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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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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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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하루에도 많은 말들을 주고받으며 삽니다. 농담에서부터 꼭 필요한 말까지, 하고 버리는 말 중에는 모두가 삶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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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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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馬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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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율곡마을을 찾았다. 그곳에는 홍귀달선생의 신도비(神道脾)와 묘가 있다.
비(碑)는 풍양방면 923번 지방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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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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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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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하면 소일거리가 있어야 된다는 선배들의 충고에 어느 날 집사람에게 알맞은 밭떼기라도 좀 알아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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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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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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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근무를 하면서 TV를 보았다. 유도경기였다. 서른네 살의 노장 선수가 자기보다 몸집이 훨씬 큰 외국선수들을 매회 넘어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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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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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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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지상의 천국을 보고 싶거든 크로아티아의 “두브르 브니크”로 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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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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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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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는 어느 날 가족과 함께 통영으로 여행을 갔다. 통영은 내 푸른 시절, 푸른 군복과 함께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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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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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시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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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욱이 내려앉은 운무 때문에 얕은 햇살이 고즈넉한 오후 한 때를 졸음 오게 하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햇살이 따사롭던 유년 시절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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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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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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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구내식당 한편에서 힘차고 밝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청장이었다. 오늘도 식사를 마치고는 식당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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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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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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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집 창고나 으슥한 장소에는 어김없이 묵은 살림들이 먼지를 뒤집어쓴 체 하염없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집도 창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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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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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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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곳에 와서 농사를 지은 지 10년이 넘었어.”
그가 감회에 젖은 듯 말한다. 하지만, 지난 10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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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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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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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자리에 눕기까지 우리들은 참으로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좀 천천히 살았으면 하지만 나를 잡고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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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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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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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사무실에 출근을 하니 평소와 달리 어수선하였다. 그때, 사람 좋은 서 수사관이 웃으며 궁금증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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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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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주(農酒)와 밀주(密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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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가 다 끝이 난 6월의 들판은 벌써 녹색의 물결이 출렁이고 이루고 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보리 베기 모심기 감자케기 등으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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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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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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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합의를 못하겠어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층 형사조정실에서 조정위원들이 폭력 학생들의 보호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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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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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門牌)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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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門牌)는 주소․성명을 적어 문기둥에 걸어두는 패(牌)라는 어원적 설명입니다.
지금의 문패에는 호주의 이름과 주소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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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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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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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리재 이화령 넘기 전, 왼편 길을 따라 오르면 길은 잠시 굽어지면서 계곡을 옆으로 두른다. 솔바람을 맞고 타박타박 걷다보면, 계곡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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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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