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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중인 문경~점촌 철도노선 변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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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통과로 소음과 지역간 단절 등 피해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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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6일(수) 11:1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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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간문경 | |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 기본설계 노선안 중 문경~점촌 구간이 도심을 통과하면서 소음이나 전자파 등의 생활환경 피해는 물론 높은 성토로 새로운 장벽이 생겨 지역간 단절 현상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이 노선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국가철도공단이 문경문화원에서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 기본설계 노선(안) 주민설명회’가 열린 뒤 문경시 흥덕동과 창리 등 주민들은 설계 노선이 각종 피해가 우려된다며 계획 노선 18.5㎞보다 짧은 문경~산양면 반곡리 14㎞의 직선 노선을 택한다면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설명회가 끝난 뒤 ‘문경~김천 철도노선 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등에 보냈다.
주민들은 철도 건설로 5m가 넘는 성토뿐 아니라 10여m 높이의 방음벽이 설치될 경우 흥덕동 일부 아파트 등 주거지역과 시내가 완전히 단절되는 등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문경중학교도 바로 옆으로 철도가 통과해 학업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며 철도노선 변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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