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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정연모 명예교수 드론산업 발전 위해 특허권 이전과 특강 열정

문경시 정책자문단장 역임 등 고향 사랑도 지극

2026년 08월 18일(화) 10:23 [주간문경]

 

ⓒ 주간문경

경희대 전자공학과를 지난 2023년 2월에 정년 퇴임한 정연모 명예교수는 국가적으로 많이 뒤쳐진 드론 분야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 분쟁에서 게임 체인저로 그 양상을 바꾸고, 미래 모빌리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드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작년도 드론 생산은 세계 7위이며 수출 점유율은 0.48%로서 세계 20위로서 기술력은 있지만 산업화와 세계 시장 진출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정연모 교수는 2014년부터 드론 관련 30여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2021년에 중소기업에 특허권 기술 이전, 이어서 지난달에도 등록된 특허인 ‘장애물 회피 및 경사면 착륙을 위한 드론’을 관련 기업에 두 번째로 이전하였다.

또한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포함하여 기업, 대학, 정부기관 등에서 40여회의 특강을 하였다.

고향 문경에서는 문경공고, 함창고, 점촌고, 문창고에서 특강을 하였다.

또 문경시 정책자문단장을 맡기도 하는 등 고향 사랑에도 노력했다.

지난 2023년 새만금 잼버리에서 태풍 때문에 수도권으로 피난시에 실내프로그램으로 특강을 하였으며, 국회 헌정회, 삼청로타리클럽 등에서 강연을 통해서 드론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첨단 분야인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기술을 드론에 접목하여 사람의 조정이 없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대처하면서 비행하는 드론 개발을 위한 과정과 방법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자율 비행 드론 기술은 전장이나 산업뿐만 아니라 미래 교통수단인 도시항공교통(UAM) 등에서도 중요한 자리를 잡고 있다.

드론에 AI 반도체 접목 관련하여 지난해 후반기에는 영남대학교, 경동대학교, 대구대학교에서 특강을 했고, 지난 3월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울산시내 연구 및 개발 관련 재직자를 대상으로 특강과 자문을 했다.

지난 5월에는 가천대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특강,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대학원에서 특강과 토론, 지난 주에는 인하대 대학원에서 ‘드론과 모빌리티용 AI 반도체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또한 농민신문에 ‘드론이 바꾸는 스마트농업의 내일’, 전자신문에 ‘드론산업을 바꾸는 AI 반도체’, 디지넷신문에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드론과 AI 반도체’를 기고하였다.

정 교수는 문경 출신으로 경북대 학사, KAIST 석사학위를 받고, 국비유학장학생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반도체 설계 분야로 박사를 받은 뒤에는 경희대에서 31년간 근무하면서 후학을 양성하였다.

주간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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