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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재향군인회 대마도 안보․역사 탐방

안보의식 함양과 역사 인식 제고

2026년 07월 24일(금) 17:39 [주간문경]

 

ⓒ 주간문경

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종옥)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문경시향군 이사회, 여성회, 읍면동남·녀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 함양과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해 대마도 안보·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에서 대마도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과 안보 관련 지역을 둘러보며 한·일 간 역사적 교류와 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마도는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오갈 때 가장 먼저 기착한 곳으로, 양국 간 외교와 문화교류의 관문 역할을 담당했던 역사적 공간이다.

회원들은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따라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며 선조들의 평화외교 정신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대마도가 지닌 역사적·지리적 특수성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우리나라와 오랜 교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양국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김종옥 회장은 “회원들이 역사와 안보를 함께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보현장과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보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재향군인회의 이번 대마도 탐방은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평화와 교류의 길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간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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