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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소통‧지역경제 활성화 목표로 갈등 봉합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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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시정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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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1일(목) 10:4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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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이 취임전 화합행보로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를 방문했다. | ⓒ 주간문경 | |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자는 민선 9기 문경시의 새로운 시정 목표와 정책 밑그림을 그릴 ‘민선9기 문경시장 직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인수위는 1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문경시의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현장 방문과 공약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7월 20일까지 민선 9기 시정 슬로건과 시정 과제를 최종 확정해 백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캠프 관계자 배제’와 ‘시민 추천을 통한 분야별 대표성 확보’라는 원칙을 철저하게 적용하였으며 문경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시민단체·학계·경제계 등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은 최고의 실무형 전문가들을 각 분과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인수위 위원장은 고우현 전 경북도의회 의장, 부위원장은 전 이창옥 문경여고 교장이 맡았다.
인수위원회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시정 인수를 위해 ▲행정보건복지 분과 ▲문화관광농업 분과 ▲경제도시 분과 등 총 3개 분과 15명의 위원들로 조직을 확정하고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은 “철저히 객관적인 시각에서 문경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분과별 최고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위원들로 구성했다”며 “선거 기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취임과 동시에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문경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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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이 박인원 전 문경시장을 예방했다. | ⓒ 주간문경 | |
김 당선인은 지역사회 통합과 화합을 위한 발걸음으로 지난 9일 박인원 전 문경시장을 예방하여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전 문경시장은 “선거는 끝났지만 모두가 문경 시민이기에 흩어진 민심을 잘 봉합해 화합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당신인은 선거 과정의 경쟁과 갈등을 넘어 오로지 “문경발전·시민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연륜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문경시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확충 등 공약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지역사회 통합과 화합을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문경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시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록 결과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문경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남은 임기 동안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마무리하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정이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문경의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며 한 사람의 문경시민으로서 언제나 문경의 발전을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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