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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오픈세트장 우수한 인프라로 다양한 장르 촬영지로 각광

올해 들어 영화와 OTT 등 20여 편 촬영해 매출과 수익성 크게 향상

2025년 08월 25일(월) 12:42 [주간문경]

 

ⓒ 주간문경

국내 최대의 사극촬영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촬영지로 올해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2025년 들어 드라마, 영화, OTT 등 다양한 장르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말 기준 매출은 3억5천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천200만 원 증가했고, 수지율은 199%를 기록했다.

이는 전통미가 살아있는 건축물과 수려한 자연경관, 우수한 촬영 인프라를 갖춘 촬영지로서의 강점이 부각되며 국내외 제작사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7월말까지 약 20편의 작품이 촬영됐으며, 이 중 종영된 SBS 드라마 ‘귀궁’은 최종회에서 전국 시청률 1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이외에도 MBC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JTBC ‘신의 구슬’,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tvN ‘폭군 셰프로 살아남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이 곧 방송을 앞두고 있다.

OTT 플랫폼 작품 ‘스캔들’과 넷플릭스 ‘동궁’ 역시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및 영화 촬영 시 지역 보조출연자의 고정적인 출연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필균 사장은 “제작사들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을 찾는 이유는 전통미가 살아 있는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우수한 촬영 인프라에 더해 문경시와의 MOU를 통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은 전통 사극 촬영지를 넘어 현대극과 OTT 작품까지 소화하는 다목적 촬영지로 성장하고 있다.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제작사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장르의 촬영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경 관광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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