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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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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1일(금) 17:4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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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간문경 | | 불면증은 주관적으로 수면이 부족하거나 부적절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수면의 질적․양적 불만족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낮 활동 시에 피곤함과 의욕저하, 사회․직업적인 행동에서 현저하게 고통이나 손상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하며, 불면 상태의 지속기간이 수일에서 수주인 경우에는 급성 불면증, 한 달 이상인 경우는 만성 불면증으로 분류합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대부분 스트레스, 불량한 수면환경, 알코올, 약물 혹은 중독성 물질에 의해 일어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 내과 질환, 신경과 질환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으니 자세하게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면증의 증상은 잠들기 어려운 초기 불면증, 잠들었다가 자주 깨는 중기 불면증, 너무 일찍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는 후기 불면증의 증상이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초기, 중기, 후기 불면증 중 단 하나라도 주 3회 이상 겪었고 낮에 기능이상을 겪은 경우 불면증이 있다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 환자들이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은 주간 졸음증, 기민성의 저하, 피로감입니다.
또한, 여성 중․노년층, 교대 근무자, 내과․신경과․정신과 환자들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나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주기성 사지 운동증, 다른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 장애 등의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의학 연구에서 침 치료가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상의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으며, 실제 임상에서는 환자에 따라 적절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한약 처방으로는 감맥대조탕(甘麥大棗湯), 산조인탕(酸棗仁湯), 귀비탕(歸脾湯)이 있습니다. 국화차나 대추차를 잠자기 전에 마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올바른 생활 관리에는 잘못된 수면습관을 고쳐야 하며 취침과 기상 시각을 일정하게 하고 낮잠은 되도록 피하되 불가피할 경우는 10~15분 정도로 제한합니다.
또한,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은데, 하루 약 40분 정도가 적당하며 잠자리에 들기 5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자리 들기 2시간 이내에 더운물로 약 30분간 목욕하는 것도 좋으며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카페인, 담배, 술 등)은 멀리하고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이내에는 많이 먹거나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며 공기순환이 잘 되게 하여 편안한 실내 온도가 유지되도록 하며, 잠자기 전 업무를 보거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은 수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편안한 잠을 자기 위해서는 체온조절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름엔 밤낮없이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몸에 열이 고여있게 되므로 위에 제시된 생활규칙을 통해 평정심을 잃지 않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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