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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이 최선입니다

2025년 08월 01일(금) 17:44 [주간문경]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간문경

 

무더운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세균 번식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6월부터 9월까지는 전체 식중독 발생의 절반 이상이 집중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 올바른 식품 관리와 위생 습관만으로도 식중독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여름철 식중독 원인균 중 하나는 바로 ‘살모넬라균’입니다.

주로 덜 익힌 달걀, 닭고기, 육회, 유제품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의 핵심은 ‘손 씻기’, ‘익혀 먹기’, ‘구분하여 보관하기’입니다.

외출 후,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 조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식재료는 반드시 내부까지 완전히 익히고, 특히 달걀 요리나 닭고기는 중심부 온도가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유지되도록 조리해야 합니다.

또한 교차오염을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날고기와 채소, 완조리 식품은 도마와 칼을 따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세척해야 합니다.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2시간 이내에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남은 음식은 재가열할 때도 75도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해야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달걀 보관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달걀은 구입 즉시 냉장 보관하고, 껍데기에 균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깨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 씻지 말고, 요리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 중에는 도시락이나 음식물을 준비할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찬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팩을 충분히 준비하고, 뜨거운 음식은 보온 용기를 활용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자가 치료보다는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탈수가 우려되므로 수분 섭취에 신경 쓰고, 지사제는 임의로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름은 활기찬 계절이지만, 방심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간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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