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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노력도 필요하다

2021년 07월 09일(금) 18:09 [주간문경]

 

문경시가 민선 7기 3주년에 즈음한 시정성과와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고윤환 문경시장의 민선 7기 하반기를 겨냥한 새로운 비전 제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시가 밝힌 하반기 주요 시정방향은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과 △신기동 문경시멘트공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소연료전지발전소 10월 착공 계획 △귀농 ‧ 귀농 으뜸 도시로 분류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붙여 시민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뭉친 삶의 어깨를 풀어 주고, 맞춤형 귀농귀촌 전략을 수립해 정착인구 증가를 도모해 ‘모두가 잘사는 문경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하반기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문경읍 마원리 일대에 10만 평 규모의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2023년 개통되는 중부내륙철도가 있다. 시는 주거, 상업, 물류단지, 공공기관 이전부지 등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의 인․허가와 함께 민자 유치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문경시멘트공장 부지에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도 오는 10월 착공될 예정이다. 이로인해 향후 20년간 세수 약 500억 원 증가, 4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지역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방소멸시대 흐름에 과감히 맞서기 위해 맞춤형 귀농귀촌 전략을 수립해 정착인구 증가를 도모한다는 계획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과제이다.

시는 귀농을 미리 체험해보고 퇴직 후 귀촌생활을 미리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로면 약 3,500평 시유지에 총 11세대에 대해 ‘동로 석항 귀내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으로 귀농을 꿈꾸는 예비 은퇴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아열대작물인 만감류(한라봉, 레드향, 천혜향)와 애플망고, 체리 등 특화 작물 재배 연구를 통해 다양한 작물 정보를 제공하고 정착에 성공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성과들이 더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속도감보다는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노력도 필요하다.

민선7기 시정성과를 토대로 더욱 빛을 발하는 계기 마련에 총력을 기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문경시민에 대한 의무이자 책임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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