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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예방법

2020년 02월 11일(화) 16:42 [주간문경]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세가 전혀 꺾이지 않고 있는 요즈음 개인위생과 방역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또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우한 폐렴‘으로 중국내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어 국민들의 폐렴에 대한 경각심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폐렴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6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에 감염이 되어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호흡기 증상 외에도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근육통 및 관절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해 무시하기 쉽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까지 갈 수 있는 중한 질환입니다.

특히 고열이나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수일간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변화를 보이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폐는 우리 몸에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므로 폐렴이 생겨 폐포내 염증성 삼출액(고름)이 차서 그 기능을 못하게 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결국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폐렴을 가장 주의해야 하는 연령대는 65세 이상 노인이며 만성 질환자(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간 질환, 천식등)와 흡연자 또한 고위험군입니다.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폐렴구균 백신은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대해서만 효과가 있으므로 우한 폐렴을 포함한 모든 감염성 폐렴을 예방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오래가는 기침, 발열, 누런 색깔의 가래가 나오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과 적절한 검사를 통해 폐렴을 진단,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속 예방법으로는 외출 후 손 씻기, 사람이 모이는 곳 피하기, 금연, 양치질,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며 65세 이상의 노인과 만성 질환자들은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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