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건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턱관절 장애와 치료

2019년 08월 20일(화) 15:36 [주간문경]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최근 턱관절장애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턱관절장애란 턱관절을 구성하는 골격, 근육, 인대, 디스크 등에 문제가 생겨 턱 주변부를 비롯한 얼굴에 통증과 함께 입을 벌리고 닫는데 불편함이 발생하는 복합적인 증후를 포괄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턱관절장애는 안면 부위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치통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병하고 있으며 치료가 잘 되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초기부터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턱관절장애는 다양한 인자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유발하는 원인을 한가지로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턱 관절 장애와 관련된 요인들을 종합해 보면 1. 부정교합과 같은 치과적 문제 2. 턱과 목에 긴장을 유발하는 심리적 스트레스 3.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무리가 되는 습관 4. 거북목․척추 측만과 같은 자세불량 등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음식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 통증이 발생하며, 입을 벌리고 닫을 때 소리가 나기도 하고, 뼈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턱관절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세의 불균형을 잡아주어야 하며, 턱관절의 비대칭과 함께 턱관절의 악영향을 미치는 경추(목) 비대칭이나 거북목에 대한 치료도 함께 진행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침, 전기침, 뜸 등을 활용해 잘못된 자세로 인해 경직된 턱과 목 주변부의 근육의 긴장을 해소 해 줍니다.

또한 근육의 긴장을 넘어서 골격의 비대칭까지 나타났다면 추나요법을 통해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아주며 만약 턱관절에 퇴행성 변화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봉독약침을 포함한 약침 치료를 활용해 관절염에 대한 치료도 함께 시행합니다.

또한, 턱관절장애는 현대인들의 20~30%가 겪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20~40대 연령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스트레스는 마음의 문제를 넘어서 턱관절에 악영향을 미치는 목과 어깨의 긴장, 턱 주변 긴장 및 이갈이와 같은 몸 전체의 긴장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스트레스는 체질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전신적인 문제로 파급되는데 실제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 눈의 충혈, 입 마름, 갈증, 두통 등의 상열증(上熱證)이 나타나기 때문에 열을 내리고 진액을 보충해주는 약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위가 허약한 체질의 환자는 식욕저하, 어지럼증 등의 기혈(氣血)이 허(虛)한 증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비위의 기능을 돕고 기혈을 보충해주는 약이 필요하며 또한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로 극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사향, 용뇌 등의 약재를 사용해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크게 표시나지 않고 사소한 것 같지만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경우에 따라 크게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 치과병원에서 수술 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평소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너무 자주 섭취할 때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