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사설/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중앙로에 가로수를 심자

2019년 07월 22일(월) 09:50 [주간문경]

 

탁대학 문경시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중앙로 등에 가로수를 심자고 문경시에 요구하고 실행에 옮겨 줄 것을 촉구했다.

중앙로 가로수 문제는 그곳의 전선지중화 사업 때부터 제기돼 온 문제이기도 하다.

서울 강남의 대로처럼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시도된 가로수 제거였지만 낡은 건물이 즐비한 점촌 중앙로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결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사람이 적은 옛 도심에 가로수마저 없애 더 삭막한 분위기를 풍기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우리 주변을 푸르게 채워주는 가로수는 다양한 유익 기능을 제공한다.

한 그루의 나무가 공기청정기 5대만큼 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고 하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물론 폭염 완화 효과도 있다.

어느 산림 전문가는 “가로수는 도시민의 생활공간이자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자동차 보급 대수'가 도시 개발의 잣대가 되었던 관점에서 벗어나 '도시 숲 면적'과 '가로수 식재 정도'를 행복지표로 삼는 도시 가꾸기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설파했다.

그는 또 “도시 숲과 가로수는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동반자다. 나무를 심는 것은 단순히 녹지와 휴식처를 만드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미세 먼지, 폭염, 도심 열섬 현상 등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해법이 되고 있다. 희뿌연 하늘을 맑게 만드는 작업은 우리 모두 함께 심는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가로수나 도시 숲의 효용과 고마움에 대해서는 거의 모두가 공감한다.

상가 바로 앞의 가로수는 상인들의 입장에서 간판을 가리거나 낙엽, 열매 등이 떨어져 상행위에 지장을 주거나 불편을 초래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이나 지장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가로수를 없애는 것은 좋은 계책이 못된다.

지난 일을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점을 알면 빠르게 바로잡는 것도 현명한 처사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