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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 (16): 미래 핵심기술의 탐색

2018년 10월 19일(금) 15:17 [주간문경]

 

 

↑↑ 지홍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문경대학교 특임교수

ⓒ (주)문경사랑

 

미래 유망기술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018년 1월에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유망기술’이라는 주제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주목해야 할 기술들을 찾아보는 행사였다.

이는 “ICT 융합이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술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미래 유망산업을 예측하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 여기서 논의되었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10대 미래 유망기술을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 '강 인공지능(자아를 지닌 인공지능)'을 갖춘 슈퍼컴퓨터는 스스로 판단·예측·실행까지 가능한 인공지능을 말하며, 정보를 분석․판단하는 약 인공지능은 현재 의료․금융 분야에서도 중요한 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뇌과학(지도): 뇌과학 연구는 인간의 판단과 행위시 뇌세포와 신경회로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뇌 지도가 완성되면 인간의 기억이 저장되고 지워지는 과정을 해독하여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지능' 분야에 큰 발전이 예상된다.

핵융합: 최신형 원자력 발전소의 출력은 1기가 와트이다. 핵융합이 현실화되면 극소량으로 한 사람이 30년간 사용하는 전기생산이 가능해진다. 특히, 핵융합 발전은 안전하여 도심 외곽이 가능하고, 환경오염도 없게 된다.

합성생물학: 합성생물학은 생물학과 기술공학을 결합해 새로운 형질을 만들어준다. 즉, 유전자 변형 작물(GMO)은 인구증가, 자원고갈, 기후변화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유전자 가위: 오류가 많던 1,2세대 유전자 가위에 비해 3세대 '크리스퍼'는 정확성과 정교함이 크게 향상되어 불치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인간 배아 DNA 편집 등 일부 윤리적 논란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수집하여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기초적인 단계의 웨어러블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구글은 당 측정 센서를 탑재기술로 사전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우주발사체: 엘런 머스크 기업이 공개한 우주발사체 건설비용은 762억 원이고 발사체의 1회 발사비용은 약 2억원이면 가능하여, 우주여행 시대는 가까운 미래이다.

자율주행차: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IT 업체가 서로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운전자 사고를 예방하여 교통사고 급감과 자동차 수리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양자컴퓨터: 양자컴퓨터가 완성되면, 현존하는 슈퍼컴퓨터의 계산속도가 크게 향상된다. 따라서 작은 DNA 관찰, 우주분석, 인공지능 등에 획기적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휴머노이드: 원전사고 등 재난발생 시 인간이 구조 불가능한 장소에 로봇의 투입이 가능해지며, 국제로봇대회 DRC(2015)에서 한국 카이스트의 '휴보'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미래 기술/기업 지형도

4차 산업혁명은 최일선에서 과학기술과 제조설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그 영향으로 개인의 일상생활, 가정, 직장, 금융, 의료, 산업,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취월장이 아니라 폭발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기술과 기업의 지형도가 수시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총론의 글을 시리즈로 쓰면서, 부족한 지식의 한계를 실감하면서도, 감히 자신이 걸어왔던 대학의 연구실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첨단산업을 성장시켜온 수많은 대학/국책/기업 연구소, 벤쳐기업, 중소기업, 글로벌 대기업들이 불철주야로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기술, 에코․그린․에너지, 소프트 파워, 신(네오)개발의 현장들을 찾아 탐색하고 우리의 미래를 가늠해보고자 각론의 항해를 거듭하고자 한다. 강호제현의 격려를 기대하는 바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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