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건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내과에서 자주 보는 정신과적 장애

2016년 05월 27일(금) 16:52 [주간문경]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외래에서 환자를 보다보면 내과적인 신체이상을 호소하지만 실제론 정신과적인 문제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형 장애의 주된 임상양상은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에 대하여 각종 검사상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검사 결과를 들어도 쉽게 안심이 되지 않아 검사를 반복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간혹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설명할 수 있을 만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의 심각함에 비해 그 요인이 그리 심하지 않고 환자가 증상에 집착하고 괴로워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신체화 장애입니다. 주된 특성은 다수의 반복적이고 자주 바뀌는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것인데, 주로 동통, 트림, 역류, 구토, 오심, 가려움증 및 작열감등 위장관 및 피부 이상감각 등이 가장 흔하지만 신체 모든 곳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 및 불안 장애가 흔히 동반되는데, 40세 이후에서 우울증이 먼저 나타난 경우는 신체증상 호소가 우울증의 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건강염려증성 장애는 증상에 대해 병이 있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생각에 잡혀있는 질환입니다. 개별증상에 대한 호소를 지속하기 보다는 저변에 깔려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호소가 특징입니다.

또한 내과에서 불안 장애도 흔히 접하게 되는 데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공황장애입니다. 공황장애는 예기치 않게 심한 불안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심계항진, 흉통, 어지러움이나 현실감 소실, 손발이 저린 느낌 등과 함께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심장이나 폐 등 내과적인 검사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며 검사상 이상이 없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검사를 요구하게 됩니다.

치료는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등을 복용하며 증상의 호전과 통증 경감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검사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위와 같은 질환들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