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건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혈액검사로 암을 진단할 수 있을까?

2013년 06월 28일(금) 16:54 [주간문경]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건강검진 시 피검사로 암 검진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암 검진에 이용되는 혈액검사를 종양표지자 검사라고 하는데 조기검진에 이용되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암 발병 후 추적검사에 이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종양표지자 검사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 경우에 이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종양표지자는 종양에 의해 또는 종양에 대한 인체의 반응에 의해 생성된 물질로 종양조직과 정상조직을 구별하거나 종양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이용되는 물질을 의미 합니다.

일반적으로 종양표지자는 암의 선별, 진단, 예후 평가, 치료반응, 병기결정, 재발발견 및 치료효과 감시등에 이용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종양표지자는 정상, 양성 및 종양조직에 모두 존재하며, 선별검사로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특이적이거나 진단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증상의 성인에서 종양표지자의 상승을 발견했을 때는 종양표지자의 상승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및 질병에 대해 두루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몇 가지 종양표지자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AFP(태아혈청단백)은 태생기에 주로 난황에서 생성되며 태아 14주에 최고치에 달한 후 생후 12-18개월에 성인에 관찰 되는 수치까지 감소됩니다. 간암 혹은 난황에서 유래된 배세포 종양에서 증가하며 일부 위암, 췌장암, 담도암 등에서도 증가합니다.

둘째 CEA 는 위장관암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종양표지자로 대장암 뿐 아니라 유방암, 폐암, 간암, 담도암, 담낭암, 난소암 등에서 증가하는 비특이적 표지자입니다. 주로 대장암 수술후 추적관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간손상이 있거나 흡연자일 경우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셋째 PSA는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합성되는데 조직특이성 및 민감도가 높아 전립선암의 선별, 진단, 암 위험도 예측및 재발의 표지자로 FDA에서 승인되었습니다.

넷째 CA 125는 난소암의 80%에서 증가하지만, 조기 난소암의 50%에서는 정상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난소암에서 선별 검사로 유용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CA19-9은 정상인의 췌장과 담도세포에서 생성되나 위, 대장, 자궁내막이나 침샘상피에서도 생성됩니다. 이는 대장암, 위암, 췌장암, 담도암, 담낭암에서 증가하여 암과 연관성을 보이나 암 특이적이지는 않습니다.

이외 여러 종양표지자 검사들이 있으나 서두에 밝힌 것과 같이 선별검사의 목적보다는 병기, 예후에 참고로 이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