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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강이강년기념관 ‘운강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답사․체험 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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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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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2일(수) 16:11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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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운강이강년기념관(관장 황용건)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24년 6~7월과 9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운강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답사․체험학습’ 프로그햄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회 약 25명씩 20회에 걸쳐 5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할 예정이다.
6월 4일 첫 번째로 실시된 답사․체험학습에 동성․농암․당포초등 5,6학년 학생 17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하여 운강선생의 최초 항쟁지였던 고모산성 답사와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활쏘기 및 만들기 체험을 했다.
운강이강년기념관 개관 후 2번째로 진행되는 ‘운강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답사․체험학습’은 오전 답사에서 문경새재와 함께 영남대로 중심에 위치한 고모산성과 성황당고개길 주막 토끼비리에 얽힌 이야기를 퀴즈로 재미있게 진행해, 경북 제1경을 자랑하는 진남교반 걷기로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마음껏 느껴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오후에는 운강기념관에서 활쏘기 국궁체험을 통해 심신단련과 자신감을 갖도록하였으며, 운강캐릭터와 기념관우드터널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부의 ‘2024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800만원(국비 2300만원, 문경시 200만원, 기념사업회 300만원)의 예산으로 운강선생의 나라사랑 구국정신을 담은 학습프로그램이다.
황용건 관장은 “한말 의병전쟁의 횃불, 운강이강년의병대장’의 문경지역 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답사․체험학습이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 문경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정체성을 심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운강이강년기념관이 지역의 역사 문화와 함께하는 호국교육 체험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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