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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일성 엘파크 문경 콘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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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20% 속 순조롭게 건설…오는 2022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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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9일(화) 17:18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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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경새재의 새로운 명물이자 랜드마크가 될 ‘일성 엘파크 문경 콘도&리조트’가 공정 약 20%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2년 6월 말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 ⓒ (주)문경사랑 | | 문경새재의 새로운 명물이자 랜드마크가 될 ‘일성 엘파크 문경 콘도&리조트’가 공정 약 20%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2년 6월 말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 리조트가 완공되면 문경새재는 물론 문경지역 최대의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등을 갖춘 리조트시설로 단체 관광객이나 기업 연수 시설 등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00실 규모의 객실과 대형 컨벤션 시설은 문경의 관광패턴을 크게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성 콘도&리조트는 지난 6월 건설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청약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1천여 명이상이 홍보관을 다녀가며 많은 관심을 보였고 청약자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성 엘파크 문경리조트' 홍보관은 19평형, 29평형, 40평형 등 3종류의 객실 모델을 공개하고 있으며 과거 리조트 시설과는 달리 친환경 건축자재와 생활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경읍 하초리 문경새재 초입에 건설 중인 '일성 엘파크 문경리조트'는 부지 84,440㎡(약25,543평)에 1천454억원을 들여 지하5층, 지상16층의 타워콘도 객실수 344실, 빌라동 56실 등 전체 400실 규모다.
또 6천 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실내외 워터파크, 사우나 스파, 편의점, 특산품점, 대·중·소 연회장(2,500명 수용 컨벤션 시설), 식당, 레크레이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일성콘도&리조트는 현재 설악산, 제주 비치와 협재, 지리산, 경주, 무주, 남한강, 부곡온천 등 전국 8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규표 일성콘도&리조트 대표는 "문경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각오로 리조트를 건설하고 있다"며 “문경의 관광명소이자 관광 거점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장소장인 시공사 (주)영동건설 장재연 이사는 “첨단 공법으로 내진설계 등 안전한 명품 리조트를 최선을 다해 짓고 있다”며 “준공 때까지 안전사고 없이 철저한 현장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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