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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축제 비대면 판매방식 전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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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2일(수) 10:43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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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축제가 비대면 판매방식의 축제로 전환 개최된다.
시와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문경오미자축제를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우려해 대외 행사는 취소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와 같은 축제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판로가 막힌 농업인을 돕기 위해 비대면 행사로 추진한 것이다.
시는 이번 비대면 판매행사를 통해 구매자에게는 품질 좋은 오미자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농가에는 판로개척을 통한 안정된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당 시중가격 1만원인 생오미자를 10% 할인해 판매한다.
오묘한 맛과 효능을 자랑하는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하는 문경의 특산물이다.
문경시 박인희 농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크지만, 판로에 고심하고 있는 농가에 안정적 농가소득과 소비자에게 오미자를 적기에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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