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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짚라인코리아 국민 체험형 레저시설 조성 투자합의

불정자연휴양림에 포레스트루미나, 스카이트레일, 세그웨이 투어 시설 설치 운영

2020년 02월 04일(화) 13:53 [(주)문경사랑]

 

ⓒ (주)문경사랑

문경시와 짚라인코리아<주>는 1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민 체험형 레저시설(자연휴양림 시설)의 조성․관리 및 운영사업’에 관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2009년부터 문경 불정자연휴양림에서 ‘짚라인문경’을 운영 중인 짚라인코리아의 제안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문경시는 부지 제공과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짚라인코리아는 약 100억 원에 이르는 시설의 투자 및 조성․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합의를 통해 불정자연휴양림에 조성되는 시설은 ‘포레스트루미나(Forest Lumina)’와 ‘스카이트레일(Sky Trail)’, 그리고 세그웨이 투어(Segway Tour)’ 등 크게 세 가지이며, 실시설계와 시공을 거쳐 금년 말 준공과 동시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포레스트루미나’는 불정휴양림의 뛰어난 산림 자원을 이용해 빔프로젝션과 홀로그램, 레이저 등의 빛과 다양한 특수효과로 연출되는 야간 경관조명 체험시설로 아시아 지역 내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시설이다.

또한 ‘스카이트레일’은 미국에서 개발된 일종의 로프 체험시설로 기존의 챌린지코스의 단점이었던 안전상의 문제와 고객 수용능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신의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그웨이 투어’는 불정산 내에 기 조성되어 있는 임도를 이용, 개인용 모빌리티 친환경 전동차량인 세그웨이를 이용해 백두대간의 훌륭한 경치를 즐기는 일종의 투어 프로그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에 짚라인코리아가 불정자연휴양림 내에 조성하기로 한 시설들은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최신의 관광 시설로서, 10여 년 전 짚라인코리아에 의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문경에 설치되었던 짚라인이 레저 관광인구를 높이는 데 한몫했듯이 이번 시설들 역시 관광도시 문경의 가치와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자연환경을 전혀 해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에코 투어리즘(Eco-Tourism) 관광시설이라는 면에서 가치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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