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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문경시산악회 창립2주년 기념 등산대회 성대히 열려

북한산 우이령 등산하면서 문경사랑 다짐

2019년 11월 29일(금) 18:05 [(주)문경사랑]

 

ⓒ (주)문경사랑

재경문경시산악회(회장 김규진) 창립2주년 기념 등산대회가 11월 23일 북한산 우이령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규진 산악회장, 김지훈 재경향우회명예회장, 신영국 문경대 총장, 이선기 향우회고문, 이정일 수석부회장, 이규표 새재포럼 회장, 이상만 문경산악연맹회장, 홍두환 문경중총동창회장, 이정근 재경문고회장, 김정호 호서남총동창회장, 정연희 재경문경여고동창회장, 정천도 신기산우회장, 정용호 문산회장, 김광진 산북향우회장, 윤태식 재경호서남회장, 장주석 재인천문경향우회장, 구본익 영순향우회장, 정재룡 강동회장, 기원섭 작은행복 대표, 박병서 청진산악회장, 오상수 전 문산회장, 산악회원 등 우이령의 출입제한으로 350명만 선착순 접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부터 도봉산 오봉전망대까지 왕복 2시간여 동안 등산에 나서 만추의 산행을 즐겼고, 기념행사와 함께 점심식사를 겸한 화합의 시간을 갖고 문경쌀과 사과 등 기념품을 받는 등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산행 후 우의산장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김규진 회장은 “오늘 산악회 창립2주년을 맞아 아름답고 수려한 도봉산과 북한산의 품안에서 우리들은 특별히 만났고, 2017년 창립대회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고, 우리의 고향 문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재경문경시산악회를 축복하고 빛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정말 많은 산악회원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보기가 좋고 특히 젊은 후배들이 많이 참석을 해 생기가 넘친다”면서 “내년 3월이면 문경 단산에 모노레일이 준공을 되는데, 꼭 여러분들을 모시겠다”고 했다.

김지훈 향우회명예회장은 “재경문경시산악회 창립 2주년을 맞아 김규진 회장님 이하 모든 분께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문경산악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다참가상 1위, 2위 및 공로상과 특별상 시상과 함께 산악회 600번 째 밴드 회원으로 가입한 김선영 회원에 대해 축하 꽃다발과 함께 선물 증정식도 가지고, 경품추첨 및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많은 참석자들의 십시일반 자진해서 낸 찬조금과 경품 협찬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편, 행사장에는 문경 농․특산물 판촉행사가 있어, 사과, 오미자, 표고버섯, 땅콩 등 농산물과 오미자김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이 판매되었고,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 실천으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회원들은 성대한 행사를 멋지게 진행한 임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에 김규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김규진 회장은 연임인사말에서 “창립 2주년으로 짧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과 노력으로 발전해 왔으며,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장으로 연임된 만큼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산악회 홍영식 총괄등반대장의 12월 송년 산행은 아차산에서 진행한다는 안내로 다음 달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재경문경시산악회는 2017년 11월 25일 창립한 이후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산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등록회원 1,000여명 중 밴드가입회원 620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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