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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영글어가는 문경오미자

2018년 07월 30일(월) 18:11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오미자축제를 앞두고 전국유일의 오미자 특구지역인 동로의 오미자가 삼복더위에 무럭무럭 잘 영글어가고 있다.

황장산 오미자 작목회(회장 주상대)는 올해 봄철 이상기후(냉해, 우박, 강풍 등)로 인해 오미자가 전년도 보다는 생산물량이 조금 줄어 들것으로 내다봤지만, 점적관수시설을 설치한 농가의 오미자는 그 어느 해 보다도 오미자 송이가 좋다고 한다.

오미자는 예로부터 5가지 맛(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로 불리어 졌으며, 감기 기침 등 기관지 천식에 좋아 한약재로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오미자 청으로 담아서 먹거나, 건오미자를 우려서 많이 먹기도 한다.

건오미자를 우려서 먹을 때는 취향에 따라 꿀, 설탕 등을 가미하여 먹으면 된다. 오미자는 특히 여름철 갈증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며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강사들에게 인기가 더욱 좋다.

올해 오미자 축제는 동로면 일원에서 ‘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란 주제로 오는 9월 14일부터 사흘간 열리며, 오미자수확체험을 비롯해 전시행사, 오미자 맛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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