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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포럼 7월 정기모임-신입회원 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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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3일(수) 09:14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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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포럼(회장 여경목)은 7월 정기모임을 21일 서울 사당의 한 식당에서 여경목 회장(<주>에스앤디 대표), 이정근(솔트웨어 대표)․김정호(신한대 교수) 전임회장, 권혁인(중앙대 교수) 부회장, 이권(LegacyP&S 대표) 사무국장, 이종석(애니원여행사 대표) 청년 분과 위원장, 이정희(마인메디컬 그룹 경영이사), 신동우(나노 대표), 임성규(청담푸드빌 대표)․서경원(더난소프트 대표)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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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번 모임은 회원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서 고기를 구우며 편한 회식자리로 마련해 허물없이 각자의 사업 및 업무 현황 등 고민을 나누며 선후배 간에 경험을 통한 깊은 내공이 담긴 조언을 구했다.
이날 오랜만에 자리 한 초창기 멤버인 신동우(<주>나노 대표) 회원은 “처음 들어 올 때만 해도 새재벤처포럼은 ‘새재를 벤츠를 타고 넘는 곳’인 줄 알았다”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포럼의 초창기 목적이 흐려지지 않고, 더 발전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포럼 회원들은 <주>나노의 코스닥 상장을 축하해 주는 자리도 가졌다.
이정근(솔트웨어 대표) 전임회장은 “최근 젊은 신입 멤버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직군의 분포도 다양해지고 있다. 각 분야별로 포럼 회원들이 자리해 포럼이 훌륭하게 더 성장하는 것 같다. 신구세대가 잘 어우러지고, 포럼을 잘 서로 잘 이끌어 다음 우리 문경의 인재들에게 이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 김학홍 행자부 부이사관, 권해란 <주>드림코어 이사, 오인택 KT 상무 등 3명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김학홍 행자부 부이사관은 문창고졸(85), 제35회 행시 합격(91), 3급 부이사관 승진(10), 경북도 경제국장, 경산부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행자부 민간협력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권해란 이사는 점촌고교(’89) 2회 졸업, 한국외대 말레이- 인도네시아어 통번역학과 89학번, 인터내셔널SOS(국내주재 외국인 의료지원), 일본항공전자 한국법인, 카네기 CEO 66기, 현 교보생명 파이낸셜 플래너(5년연속 Million Dollar Round Table), 주식회사 드림코어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오인택 상무는 점촌고교 2회 졸업, 서강대학교 경제학 전공 89학번, 숭실대 ITPM 박사과정, 새한그룹, KTF 전략기회실, KT 가치경영실- IT기획실 경영서비스 담당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젊고 훌륭한 인재들이 새롭게 입회하면서 문경사랑으로 똘똘 뭉친 새재포럼의 회원들이 고향발전을 위한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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