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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약빈병 전용수거함 설치

2013년 04월 24일(수) 17:40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시는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농약빈병 수거를 원활히 하기 위해 전용수거함을 마을별로 한 개씩 총 240개를 설치했다.

환경에 대한 인식부족과 수거체계의 미비 등으로 농약빈병이나 빈농약봉지의 상당수가 농수로에 버려지거나 소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한 잔류농약의 하천과 토양 오염, 수생동식물이 피해를 입게 되며, 아무렇게나 버려진 농약병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훼손되고 있다.

최송환 환경보호과장은 “수거된 농약봉지는 1k당 2,760원, 플라스틱병은 800원, 유리병은 15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농약빈병을 수거하는 운동은 농촌 환경도 살리고, 주민들은 부수입도 생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이번 농약빈병 수거함 보급을 통해 작년부터 추진해온 ‘깨끗한 문경, 푸른 들녘 가꾸기 사업’의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을 수거운동을 전개하여 ‘명품농촌, 가장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문경’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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