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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60일 대장정 막 올랐다

10월10일까지 경주엑스포 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열려

2011년 08월 13일(토) 14:14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8월 11일 화려한 개막제를 시작으로 12일부터 60일간의 공식일정 시작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2일 개막에 앞서 11일 오후 7시부터 경주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개막제를 가졌다.

↑↑ 김황식 국무총리.

ⓒ (주)문경사랑

이날 개막제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전국 시.도지사, 대구경북 기관단체장, 문화예술계, 언론계, 각국 대사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귀빈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홍보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었고, 2005년 B-boy 월드컵이라 불리는 ‘독일배틀 오브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라스트 포원’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소울리버(타악협연)를 선보이며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국 젊은이들의 혼과, 세계를 향해 지평을 넓혀가는 대한민국 문화의 힘을 표현했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

ⓒ (주)문경사랑

이날 개막식은 개막 축하공연, 개식통고, 최양식 경주시장 개막선언, 개막퍼포먼스, 김관용 조직위원장 개막사, 김황식 국무총리 치사, 개막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 축하공연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공동개최 예정국의 축하사절단 자격으로 터키 국립민속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 (주)문경사랑

개막공연으로 하늘과 물이 만나 탄생한 신라 건국설화, 화랑을 통해 통일신라를 이루어낸 신라인의 역동적인 삶, 선덕여왕과 풍월주 용춘의 사랑 등 신라의 이야기가 잘 표현된 작품인 엑스포 기획공연 ‘미소Ⅱ-신국의 땅, 신라’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공연됐다.

개막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올해 엑스포의 핵심 콘텐츠인 주제영상 ‘벽루천’과 주제전시 ‘천년의 이야기’,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등을 관람했다.

경주엑스포 개막을 축하하며 펼쳐진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찬란했던 과거 유산과 새로운 문화의 가치를 빛으로 표현한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는 서라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멀티미디어쇼는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3D 옵티컬아트 빌딩 프로젝션 맵핑(착시효과를 활용한 광학적 미술) 기법을 선보였다.

한편 8월12일부터 10월10일까지 60일 동안 47개국이 참가해 개최되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공식행사 ▲공연 ▲영상 ▲전시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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