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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길 재경향우회장 초청간담회

새재비즈포럼 창립 10주년 기념

2011년 04월 12일(화) 22:37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새재비즈포럼은 4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윤성길 재경 문경 향우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정근 회장과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모임에 윤 회장과 함께, 포럼 고문인 김지훈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 연합회 회장,김규진 온고을 여행사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고향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임으로 이어졌다.

이정근(솔트웨어 대표이사) 포럼 회장이 한 평생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윤 회장을 소개한 후, 윤 회장은 “역량있는 고향 후배들을 만나 반갑다”는 인사로 본인의 드라마틱한 인생 경험담을 고향 후배들에게 들려줬다.

1932년 문경 점촌에서 출생해 대학을 마치고 광산업에 뛰어들어 성공하게 된 계기가 형의 월북으로 연좌제가 적용되던 시기에 취업이 곤란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성공을 가져와 대한탄광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게 되었고, 노조를 위한 협상경영으로 당시에는 드물게 노사분규 한번 없는 탄광을 경영하게 되었다.

윤 회장은 다양한 지역의 인맥들을 사귀어 노무현 정부에서 상무부대유치위원장을 맡아 결실을 맺었고, 현재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준비 위원장으로 현재까지도 고향을 위해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8년 동안 재경 문경향우회장을 맡아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한 윤회장은 새재비즈포럼 회원들에게도 “밥상의 고추 하나라도 고향 것을 올려놓는 마음으로 고향을 자주 방문하고 고향 문경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2시간여에 걸쳐 고향후배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윤 회장은 본인의 비문은 ‘원도 한도없이 살다간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말을 맺었다.

이정근 새재비즈포럼 회장은 “2001년 4월 첫 모임을 가진 이래 창립 10주년 기념이 되는 이날 모임에 윤회장의 다양한 경험담은 고향후배들에게 가슴에 와 닿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재비즈포럼은 이날 한희숙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고충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국장, 채홍호 행정안전부 과장 등 3명을 신입 회원으로 가입시켰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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