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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신현국 문경시장 취임

"대한민국 신중심 문경건설 신화창조" 밝혀
인구 10만, 경제도약 일등농촌 목표 시정운영

2010년 07월 01일(목) 15:12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민선 5기 문경시를 이끌어나갈 신현국 시장의 취임식이 7월 1일 문경시청 마당에서 각계 인사와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김학문 전 문경시장, 윤성길 재경향우회장과 출향인사,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민선 5대 신현국 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하고 “문경의 염원인 국군체육부대 성공적인 이전과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의 성공적 유치 등 많은 일들을 시장과 함께 힘을 합쳐 잘사는 문경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민선 5기 시정목표를 4기와 같은 ‘경제도약 일등농촌’으로 정한 신현국 시장은 취임사에서 “저를 믿고 다시 4년간 문경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대한민국의 신중심, 문화․체육․관광․농업의 중심도시, 인구 10만의 하나 된 문경건설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4년간 시정을 이끌면서 ‘우리가 하면 뭐든지 된다’는 자신감을 터득했다면서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의 유치로 새로운 문경의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중소상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5성급 관광호텔 유치’와 ‘사파리․스키장 유치’로 관광문경을 완성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역의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화합하여 ‘하나된 문경건설’에 솔선하겠다는 신 시장은 “10년 뒤, 20년 뒤 우리의 아들, 딸들이 우리가 이룩한 문경의 오늘의 역사를 평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손을 잡고 우리의 꿈을 향해 달리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탤런트 윤철형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주)문경사랑


<취임사 전문>

1963년 미국의 마르틴 루터 킹 목사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그 꿈은 킹 목사가 절규한지 45년만에 마침내 이루어 졌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아프리카계 흑인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탄생이었습니다.

존경하는 8만 문경 시민 여러분 !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귀빈여러분!

저 ‘신현국’에게는 또 하나의 큰 꿈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신 중심’, 문화․체육․관광․농업의
중심도시,「인구 10만의 하나 된 문경건설」입니다.

4년 전 저는 이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께 호소했습니다.

그것은 인구를 늘리고 공장을 유치하고 살기 좋은 문경의 건설이었습니다.

그동안 모두가 어렵다는 국군체육부대를 문경에 유치하여 지금 체육부대 공사장에는 대형크레인들이 한창 공사 중에 있습니다.
STX 문경리조트, 그리고 많은 공장, 기업들이 이 곳 문경에 문을 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교육․농업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문경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였으며 약돌 한우, 오미자를 비롯한 쌀 산업 육성으로 잘사는 농촌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교육경비 지원조례를 제정, 공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우리 문경이 전국 어느 곳에도 빠지지 않는 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지난 4년간 우리는 보았습니다.

‘문경의 새로운 희망’을, ‘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하면 뭐든지 된다’는 자신감을 터득했습니다.

지금 문경은 땅값이 오르고 아파트 전세구하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군데군데 공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공장들도 하나씩 유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군체육부대 공사가 마무리 되고, 신도청이 우리 곁으로 오고, 농암 무운 터널 공사, 문경과 산북을 연결하는 단산터널사업, 호계~불정간 국도 34호선 확장공사가 마무리 되면 말 그대로 우리 문경은
‘경사스런 소식을 듣는 고장’, ‘기쁜 소식을 듣는 고장’ 「문경」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지난 4년간 끝없이 아니 한없이 도와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이 함께 계셨기에 어떤 난관도 헤쳐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저에게 문경의 4년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통감합니다.

앞으로 4년, 우리 문경으로서는 대단히 중요한 4년입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더욱 약진하고 도약하여
‘대한민국의 신 중심, 문경건설의 신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먼저 「2015년 세계 군인 올림픽의 유치」입니다. 그동안 충분히 준비해 왔습니다.

반드시 유치하여 인구 10만명도 안되는 조그마한 도시에서 국제대회를 유치했다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이제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3년전 점촌역 광장에서 국군체육부대가 유치되어 온 시민이 하나되어 울리던 풍물소리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내년 5월, CISM서울 총회에서 다시 한번 그 영광을 반드시 이뤄내 우리 모두 기쁨의 눈물을 흘립시다. 다음으로 「인구 10만 문경건설」을 향해 달려 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신기 제2산업단지, 마성 봉룡산업단지, 우지․창리 산업단지의 조성을 서두르겠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의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수도권 대학 제2캠퍼스」의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일등농촌의 시정 목표 하에 사과, 한우, 오미자, 버섯, 친환경 쌀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더욱 키우겠습니다.

그리하여 사과1,500억원, 한우 1,000억원, 오미자 500억원의 부자농촌 시대를 열겠습니다.

다시 한번「일등농촌을 위해 농민시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상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5성급 관광호텔 유치」와 「사파리․스키장 유치」를 통하여 관광 문경을 완성시키겠습니다.

「예산 5,000억원」시대를 만들어 그동안 하지 못한 숙원사업들을 하나, 둘 추진하겠습니다.

「모전천을 정비」하여 서울의 청계천처럼 만들고 「돈달산 도시공원화」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시내 버스요금 추가 단일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교육경비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리고 여성일자리 창출, 그리고 장애인 복지 예산을 증액
시키겠습니다.

특히 론볼 경기장의 조기 완공과 함께 장애인 복지 예산을 지금보다 2배 늘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신현국, 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크고 작은 일을 직접 챙기는 「서민 시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화합하여 「하나된 문경건설」에 솔선하겠습니다.
다시한번「경제도약, 일등농촌」이라는 목표 하에 허리띠 졸라메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문화․체육․교육․관광․농업도시 문경건설을
통해 「인구 10만의 하나 된 행복한 문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문경시민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 내야 합니다.’

10년 뒤, 20년 뒤 우리의 아들,딸들이 우리가 이룩한 오늘의 역사를 평가할 수 있도록 다함께 손을 잡고 우리의 꿈을 향해 달립시다.

다시 한번 저 신현국에게 문경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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