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사설/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지역소멸위기 대책은

2025년 06월 02일(월) 09:38 [주간문경]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경시가 전국 2위의 소멸위기 지역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전국 시·군·구의 소멸위험지수 발표에서 문경시는 인구소멸위험지수 0.179로 상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소멸 기능성이 높았다.

가장 먼저 사라질 지역 순위에서 랭킹 2위에 오른 것이다.

문경시민 스스로도 잘 알다시피 석탄산업이 전성기였던 1974년 16만 명이 넘었던 인구는 1994년 10만 명 선이 무너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금은 6만6천 명 수준으로 줄었다.

반 토막보다 더 줄었다.

누가 봐도 심각한 지경이다.

그동안 문경시는 폐광대체산업 육성에 나서 관광산업과 농업분야에서 많은 성장과 성과를 거두었다.

문경새재는 전국적인 명성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사과나 오미자는 전국 최고의 특산물로 이름값을 하고 있다.

지금도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단위의 관광지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며 일자리 창출, 대학 유치, 행정기관 유치 등 다방면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존전략을 세워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안간힘에도 청년층의 유출은 심각할 정도로 계속되고 있으며 출산율 등의 성장지표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문경시의 노력이 적거나 시민들의 관심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생태환경이 수도권 위주로 변했고 청년층의 도시지향적인 성향이 이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소멸위기를 그냥 지켜보는 것은 결코 안 된다.

주간문경은 2022년 4개월간 지역민과 출향인 전문가 21명의 견해를 좌담회 형식으로 소멸위기에 놓인 문경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시도를 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소멸위험지수는 해당 지역의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고령 인구로 나눈 값으로, 이 지수가 낮을수록 해당 지역의 소멸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4년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0곳이 소멸 위기다.

이 소멸지수가 금방 특정 지역이 사라진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독립 자치단체로의 위상을 소멸시킬 위험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틀림없다.

특히 1위의 상주시나 5위 영천시, 8위 영주시 등 경북의 4개 도시는 경북도 차원뿐 아니라 생존을 위한 연대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더욱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정치권에 호소도 하고 온갖 정성과 노력을 들여 살아남아야 하는 시점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문경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