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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속의 선물, 비타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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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9일(금) 17:4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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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건강검진 결과에서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결과를 들어본 분이 많으실 겁니다.
실제로 한국인의 상당수가 비타민D가 부족하거나 결핍 상태에 있습니다.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칼슘과 인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어린이의 경우 구루병(뼈가 약해지는 병)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비타민D의 역할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면역기능을 조절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일부 연구에서는 암, 당뇨, 심혈관질환, 우울증과의 관련성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질 수 있고 근육통이나 만성피로, 우울감 등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비타민D 결핍은 골절 위험을 높이고 회복을 더디게 만듭니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를 보충하려면 햇빛을 자주 쬐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을 때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므로 주 2~3회, 하루 20~30분 정도 햇볕에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외선 차단제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실내 생활이 많다면 충분한 합성이 어렵습니다.
음식으로는 연어, 고등어, 참치, 달걀노른자, 강화 우유나 시리얼 등에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지만 음식만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장 편히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은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800~2000IU 정도가 권장되지만 개인에 따라 복용량이 달라 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타민D는 ‘뼈를 위한 비타민’으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전신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게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건강검진 시 비타민D 수치를 수시로 체크해 보시고, 필요한 경우 상담을 받아 건강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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