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박열의사기념사업회-세종시 ‘가네코후미코 선양사업회’ 업무협약

내년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 추모사업 발굴에 탄력

2025년 04월 30일(수) 12:48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서원)는 4월 22일 박열의사기념관에서 ‘가네코 후미코 선양사업회(회장 이규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네코 후미코 선양사업회는 박열의사의 부인이자 사상적 동지인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여사가 한국에서 7년(1912-1919)을 지낸 세종시 부강면(종전 충북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의 민간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를 앞두고 있어, 추모사업 발굴에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가네코 후미코 선양사업회는 앞으로 매년 7월 23일 가네코 후미코 여사 추모식에 참석함은 물론, 여사가 유년시절 부강에서 보냈던 7년의 시간을 사진전시를 통해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여사가 다녔던 부강초등학교 학생들의 박열의사기념관 방문 및 묘소참배 등 다양한 체험 교실을 공동 운영하며, 양 단체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민간차원의 상호교류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가네코 후미코 선양사업회 이규상 회장은 “그동안 민간차원에서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한국생활 7년의 흔적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에 문경의 박열의사기념사업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양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서원 이사장은 “세종시 가네코 후미코 선양사업회와 협력을 강화해 여사의 유년시절 7년의 흔적들을 잘 발굴해, 여사님의 독립정신을 더욱 기리는 데 노력하겠으며, 내년도 100주기 추모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가네코 후미코 여사는 1903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세종시 부강면에 소재한 할머니댁에서 7년간 어렵게 생활하면서 일본인의 조선인 차별과 학대에 반일감정을 키웠으며, 부강공립심상소학교와 부강공립고등소학교를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박열의사를 만났다.

가네코 후미코 여사는 박열의사의 사상과 독립을 위한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아 일본인임에도 독립운동에 동참했다.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천황 암살기도 혐의로 ‘대역사건’에 연루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이후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

박열의사와는 사형선고 이틀 전인 1926년 3월 23일, 옥중에서 혼인신고를 하였고, 1926년 7월 23일 23세의 젊은 나이에 의문의 삶을 마감했다.

2018년 대한민국 정부는 가네코 후미코 여사에게 일본인으로서는 후세 다쓰지 변호사와 함께 유일하게 대한민국 건국훈장(애국장)을 추서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