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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광역 SOC 망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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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불정 국도 등 15개 노선 연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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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4일(목) 09:1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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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포항~울산 고속도로를 비롯한 15개 노선이 올해 안으로 개통되는 등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예년에 비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경북도는 국토복지 차원에서 도내 SOC 망 확충에 노력해 영호남을 잇는 ‘88고속도로 확장공사’, 포항~울산 고속도로, 김천∼교리, 쌍림∼고령, 호계∼불정을 잇는 국도 등을 포함한 총 15개 노선이 연내 개통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2차선 고속도로로 좁은 노폭으로 인한 사고발생이 많았던 88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대표 산업도시인 포항~울산 고속도로도 개통된다.
산업 연관성이 높은 두 도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물류비 절감에 따른 산업경쟁력이 강화되는 등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교통망 개선에 따라 산업단지 조성도 활기를 띠어 경주시 양남면 상계리 일원에 양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철도망도 확충되어 올 4월에는 KTX 포항직결선이 개통되어, 2시간 30분대에 서울 도착이 가능해져 R&D 기관의 유치는 물론 포스텍을 비롯한 관련기관의 우수인재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과 맞물린 동해안 SOC 확충도 본격화된다.우선 3조 4천억원이 투입되는 포항~삼척간 동해중부선 공사가 착공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전체 사업비 2조 4천억원이 투입되는 포항~울산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시안 하이웨이 6번과 연결되는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도 본격화 된다.
또한 통일시대 북방진출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포항영일만항 조성도 속도를 내어, 준공된 컨테이너 부두 4선석과 함께 2020년 까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16선석 규모로 늘리게 된다.
향후 교류확대에 따른 인적교류 확대를 감안하여 국제여객부두 개발도 내년부터 본격화 된다.
이와 함께, 북부권 교통망 확충을 위해 내년도에 완공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동서와 남북을 잇는 SOC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 신도청을 중심으로 도내 어디에서나 1시간 3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경북도는 현재 추진 중인 SOC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를 6조 2천억원으로 정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청이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역사 마무리
경북의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해온 신도청 안동이전을 위한 청사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연내 이전이 추진된다.
지난 1981년 경북도에서 대구시가 분리된 이후 제기되어 온 행정구역과 청사 소재지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도청이전을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한반도 황금허리경제권의 성장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0만여㎢에 조성되는 신도시에, 1단계로 행정타운 조성을 추진해 신도청과 교육청 공사가 진행되 왔다.
2010년부터 2027년 까지 3단계로 조성되는 신도시는 목표인구 10만명 규모로 조성되며, 유관기관의 이전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준공된 도청사는 245천㎡의 부지에 연면적 143천㎡,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본관과 도의회를 비롯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복지관, 공연장, 주차장 등의 부속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사는 에너지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28%로 설계한 에코 명품청사로 건립되었다.
경북도는 신도시를 조기에 활성화 하기 위해 청사 이전과 함께 130개 유관기관의 동시 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의 자립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농·생명 융합벨트를 구축해 백신산업 등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에는 이미 가동중인 SK케미칼이 백신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SK 플라즈마(주)가 혈액제 생산을 위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신종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300억원의 예산이 안동바이오산업단지에 투자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편리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청 이전지 결정과 함께 철도·도로망 건설을 본격화 하여 도내 어느 곳에서나 1시간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한 도로망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내년에 완공되는 상주~영덕 고속도로를 이용해 영덕에서 1시간 12분에 도청신도시에 도착할 수 있으며, 건설 중인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포항시민은 1시간 26분 만에 신도청에 도착하게 된다.
중앙선 전철화가 완공되는 2018년 에는 경주와 영천에서 각각 49분, 37분에 안동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울진~봉화를 잇는 국도 36호선 건설공사가 완료되면 1시간 3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게 된다.
도청이전을 계기로 경북을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초광역 ‘황금허리경제권’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전략을 구체화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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