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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 참가위해 여러 채널 가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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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문제 등 신년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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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08일(수) 09:2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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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북한이 참가하도록 국방부나 통일부 등과 함께 공식 통로와 비공식 채널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작정이라고 밝혔다.
고 시장은 지난 6일 주간문경 이상우 회장과의 신년 대담에서 “2015세계군인체육대회의 가장 큰 이벤트는 북한의 참가”라며 문경시의 재정적자 없이 대회를 치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서울에서 살다시피 하며 대회 운영비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 문제나 선수단 숙박문제 등을 반드시 해결할 작정”이라는 고 시장은 “선수촌 건립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이며 문경을 중심으로 경북도내에 선수들이 머물도록 각종 대안을 조직위원회, 경북도 등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또 자비로 대회 참가가 어려운 일부 아프리카 빈곤국가 등의 참가에 대해 지원을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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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올해 역점사업과 관련해서 고 시장은 “올해 우리시 예산이 총 4,776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9%나 증액된 예산인데, 살림살이를 알뜰히 하여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대비 농업분야 예산을 18%나 증액하여, 고소득 명품농업 육성에 힘써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으로 연결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해 문화의 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먹거리 특성화 거리와 점촌역 주변 정비사업 등 지속적으로 도심 재창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문경새재 관광의 고도화 차원에서 주말장터 활성화, 문경 철로자전거 운영, 청운각 활성화, 수요자 중심의 문경온천지구 조성 등 관광, 휴양, 레포츠가 연계되는 관광 코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미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국립아리랑 박물관 유치건립을 통하여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년 5월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에는 선수들과 임원 약 1만여명이 숙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약 75% 정도의 숙박시설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힌 고 시장은 관내 숙박업소의 수용능력을 정확히 판단하여 일부 부족한 숙박시설 물량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시장은 다문화가족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단’을 구성(결혼이민여성 및 배우자 50여명)하여 다문화가족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등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 고 시장은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 중소도시의 발전모델’이라는 뚜렷한 시정목표를 바탕으로 추진해오던 사업들을 구체적이고 내실 있게 진행시켜 문경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현직 시장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거 대비책이라고 밝혔다.
또 “시류에 휘둘리지 않고 우직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그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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