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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 청소년 “재래시장 안에 청소년 있다”

2014년 07월 18일(금) 15:48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지역의 전통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 미래의 소비 주역인 청소년들이 최근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이들이 전통재래시장을 찾은 이유는 시장에서의 각종 경제행위를 직접 체험하고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아 지역 사랑 실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통재래시장을 찾은 청소년들은 문경시 청소년 문화를 이끄는 문경시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 청소년운영위원, 동아리연합)청소년들.

이들은 그동안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중인 ‘재래시장 안에 청소년이 있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재래시장 상인들은 새벽부터 열심히 일하지만 재래시장이 활성화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 청소년들의 눈으로 본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았다.

이를 위해 재래시장을 찾아 청소년들의 눈으로 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가졌다.

그 해답으로 재래시장 안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물건들의 이름을 정성들여 pop글씨로 제작해 시장 노점판매대에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이 만드는 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청소년들이 재래시장에 대해 갖고 있던 자신들의 생각도 변화시켰다는 반응이다.

문경시청소년참여기구의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재래시장을 찾기 전까지는 대형마트 물건들이 최고 인지 알았는데 설문조사를 하러 이곳을 찾다보니까 재래시장은 상품의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청소년은 “재래시장은 재래시장은 여러 가지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물건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들의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문용 가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감각이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과 기성세대간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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