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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기부가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

2014년 03월 04일(화) 17:24 [주간문경]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훈)이 최근 후원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역사회 개인기부자가 기업 및 단체기부자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주)문경사랑

복지관 후원자는 2010년 159명, 2011년 164명, 2012년 179명, 2013년 20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후원금액도 2010년 4,981만원을 기준으로 2011년 101%, 2012년 112%, 2013년 118%로서 매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개인기부자의 경우 지역사회 개인사업자, 주부, 직장인 월급기부 등이 크게 늘어 큰 상승폭을 이끌었으며, 이들의 훈훈한 기부 동참으로 매년 목표금액을 크게 넘어서는데 기여했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모금된 후원금을 가지고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난방연료비, 주거환경개선비, 장애인자녀 치료프로그램 및 장학금 지원 등으로 양질의 장애인복지서비스에 쓰고 있다.

박종훈 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늘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보여준 모든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정성이 모여 외롭고 소외된 장애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문제와 욕구를 고려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증가하면서, 그 만큼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조금만으로 집행하기에 부족한 현실에서 지역사회의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러한 사업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산을 후원금으로 매년 집행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지역주민의 따뜻한 기부가 장애인복지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자가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금융기관 자동이체 방식과 더불어 신규로 금융결제원 CMS 출금이체 방식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관련사항은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556-0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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