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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 발전 모델 만들어 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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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취임1주년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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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1일(목) 09:5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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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민선6대 고윤환 문경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4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출입기자와 각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의 시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각오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고윤환 시장은 “작년 4월 12일 시장으로 취임하여 ‘새로운 도약, 일등문경’이라는 시정목표를 정하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문경의 미래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왔다”면서 “지난 1년은 시민 화합을 바탕으로 문경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문경건설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또 2년 앞으로 다가온 2015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방부, 경상북도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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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고 시장은 4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국군체육부대는 올해 안으로 이전을 완료하면, 문경시는 첨단 다목적 최신 시설을 토대로 각종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분야의 마케팅을 통해 체육도시로 거듭날 것이라 했다.
학교폭력 없는 청정 교육도시를 만들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문경시장학회’를 설립하여 우수인재 육성 장학사업,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고윤환 시장은 “지난 1년은 오로지 잘사는 문경, 시민이 행복한 문경 건설이라는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시정, 정실에 치우치지 않는 공명정대한 시정,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해 문경을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구 10만 내외의 중소도시 발전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민선6대 고윤환 문경시장 취임 1주년 기념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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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문경사랑 |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와 출향인 여러분!
시민 모두의 희망과 기대 속에 새로운 문경의 미래를 밝히고자 힘찬 출발을 한 지 벌써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지극한 관심과 애정으로 시정추진에 참여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작년 4월 12일 시장으로 취임하여 “새로운 도약, 일등 문경”이라는 시정목표를 정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문경의 미래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지난 1년은 시민 화합을 바탕으로 문경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문경 건설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한 한해였습니다.
그동안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시민의 작은 소리 하나 하나에 귀 기울이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산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였으며, 국・도비 확보로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휴일 없이 뛰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범시민 3% 개선운동’을 통해 행정관리 비용, 환경 관리 비용을 절감하여 재정건전성 확보에 주력한 결과 금년 2월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학교폭력 없는 청정 교육도시 건설로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 문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문경새재 무허가 노점상을 정비하여 청정 도시 문경을 추진한 결과 문경새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중 3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경출신 교수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문경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자문에 응하게 함으로써 정책의 실패요인을 줄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문경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추진을 위해 매주 두 차례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써 행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통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성과는 시민여러분의 협조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시민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그리고 동료 공직자와 출향인 여러분 !
2013년 우리 문경시는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준비하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세종시 이전, 경상북도 신도청시대의 개막과 중부내륙선 철도건설, 동서5축 고속도로의 건설 등 문경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 될 것입니다.
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8만 시민과 800여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문경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먼저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사과, 오미자 등 친환경 농업 육성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득을 증대 시키겠습니다.
농식품 가공산업과 농・특산물 유통지원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풀사료 조기공급과 TMR사료공장 설치 등으로 축산농가를 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사과와 오미자 연구소, 농업인대학 운영을 통하여 농작물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하겠습니다.
감자, 양파, 콩 등 이모작 재배를 확대하겠습니다.
이 모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농업예산을 확대․ 편성하였으며 농가소득 배가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둘째 점촌 구 도심지 재창조사업 추진으로 구 도심을 획기적으로 개발하여 시내경기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습니다.
모전 오거리~흥덕 삼거리까지의 중앙로 구간 전선 지중화와 간판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의 거리와 더불어 먹거리 특성화 거리를 조성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심상권을 활성화 시켜나가겠습니다.
◆셋째 2015세계군인체육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세계속의 스포츠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먼저, 2014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의 디딤돌로 삼겠습니다.
‘푸르미 공원화 사업’을 통해 문경 전역을 아름답고 쾌적한 전원도시로 만들어 2014경북도민체전과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시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겠습니다.
특히,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빚 없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예산은 과감하게 줄이고 중앙부처와 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2월 개최한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후원의 밤』행사를 통해 시민과 출향인 여러분의 열망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열기가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져 문경이 글로벌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넷째 전통문화와 체험이 있는 관광의 메카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3대문화권 국책사업인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과 백두대간 문화역사길 조성사업, 철로관광 조성사업, 불정 별빛촌 조성사업을 전통과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시설로 조성하여 문경을 중부 내륙 관광의 메카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문경읍 청운각 주변정비와 더불어 청운각 주변을 60년대 추억의 거리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드시던 막걸리를 비롯하여 시래기 국밥 등 추억이 서린 음식을 개발하여 새로운 관광의 명소로 조성하여 문경읍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아리랑이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제기되고 있는 국립 아리랑박물관의 문경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구전하는 아리랑 가사 7,000수를 기록화 하기 위해 한국서학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재아리랑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새재아리랑의 존재가치를 부각시키는 등 아리랑 박물관 문경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권역별 균형발전을 통하여 다함께 잘사는 문경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문경, 가은읍, 마성, 농암면 등 서부생활권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문경읍 주말 장터 활성화, 청운각 활성화, 가은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관산들 마을 권역, 남호 마을 권역, 궁기마을 권역사업, 양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계한 유통과 농공단지 활성화 사업, 서울대학교 병원 연수원, 숭실대학교 연수원과 연계한 지역발전사업, 지역의 산채 등 농특산물을 활용한 연계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겠습니다.
영순, 산양, 호계, 산북, 동로면 등 동부생활권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천 주변 종합개발계획을 통해 산양・산북면소재지 종합 정비사업, 한옥 숙박촌 조성, 경천호 수변 숲길 조성, 강변 체육시설 조성, 고택과 종택 명품화 사업, 오미자 마을 권역, 운달산 마을 권역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 중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권역사업, 읍면소재지 정비사업 등은 국비 비중이 높은 농촌개발사업 공모를 통하여 중앙예산을 확보하여 사업 속도를 높이고 그 밖의 사업도 중앙부처별로 예산을 확보하고 시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지역을 연결하는 농암의 무운터널과 문경~산북간 단산터널을 조기에 개설하여 사통팔달 도로망을 완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습니다.
◆여섯째 꿈을 키우는 행복한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금년 3월 재단법인 문경시장학회 설립을 위한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10년간 2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지역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키워가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학교폭력 없는 청정교육도시문경』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초․중․고 교육경비 보조금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일곱째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입니다.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산양농공단지를 조기에 완공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에 유치한 종근당건강(주)를 비롯하여 (주)새롬, 엠에스물산(주) 등과 같은 친환경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친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및 고용촉진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운영과 실업자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일자리 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덟째 부채 62억원을 상환하고 건전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신규투자는 신중히 결정하고 조기상환 20억원을 포함하여 62억원의 부채를 상환하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인구 10만명 내외 소도시의 발전모델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와 출향인 여러분 !
지난 1년은 오로지 잘사는 문경, 시민이 행복한 문경 건설이라는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시정, 정실에 치우치지 않는 공명정대한 시정,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시정을 통해 후손들에게 미래의 비전과 꿈이 있는 문경을 물려주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글로벌 경기불황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라는 어려운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결코 걸림돌이 될 수는 없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시민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문경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12일
문 경 시 장 고 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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