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 10월 말까지 청년조합원 가입 집중 추진
|
2020년 08월 21일(금) 18:05 [(주)문경사랑] 
|
|
| 
| | ⓒ (주)문경사랑 | | 농협문경시지부(지부장 정영태)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을 발굴하여 조합원 가입을 통해 정예인력으로 육성하고 농․축협의 지속가능한 경영유지를 위해 10월 말까지 청년조합원 가입을 집중 추진 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이 위기를 맞고 있으며, 농가인구의 감소는 농․축협의 조합원의 감소 및 고령 조합원의 증가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조직 및 사업기반의 약화를 초래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기 위해 40세 미만 청년조합원 가입을 집중 추진한다.
정영태 지부장은 “2020년 8월13일 현재 문경시 관내 농․축협 조합원수는 14,052명으로, 이중 70세 이상 조합원은 5,638명으로 전체 조합원의 40.1%에 달하고 있으며,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농업인을 발굴하고 조합원 가입을 통한 농촌 정예인력으로 육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농협문경시지부는 18일 청년조합원 가입 특별추진을 위하여 지역 농․축협 조합원가입 업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청년조합원을 적극 발굴하기로 결의했다.
농․축협 조합원 가입자격은 농협법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구역내 주소나 거소 또는 사업장에서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으로서 조합원 가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가까운 농협(축산업은 축협)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문경사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주)문경사랑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문경사랑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