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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료 30집 ‘문경의 마을들’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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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읍면동마을 입체적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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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1일(토) 09:50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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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7월 28일 제1강의실에서 향토사료 30집 ‘문경의 마을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현한근 원장, 전홍석 부원장, 한학수 감사, 김동익 구곡원림보존회장, 정정자 여성문화연구회장, 강수중 등산회장 등 문화원 인사와 문경시 전미경 문화예술담당, 이향주 주무관 등 문경시 관계자, 이창녕 향토사연구소장과 김학모 자문위원, 강성구, 권영호, 김영우, 김종호, 박희구, 엄규한, 오석윤, 우원성, 이정록, 이창근, 채희수, 채희태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출판을 축하했다.
문경문화원 향토사료 30집으로 출판된 ‘문경의 마을들’은 20여명의 향토사연구위원들이 2년여 동안 현장을 찾아 발로 쓴 책이다.
이 책은 몇 개월 전 작고한 향토사가 고 김규천 선생이 발견한 1980년대 말 ‘마을단위 자랑발굴 조사서’에서 편찬 동기를 부여 받아 시작했다.
‘오늘도 기록하면 역사가 된다’는 말을 거울삼아 현재 문경시내 14개 읍면동 마을들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현한근 원장은 “문경시내 기관단체장 모임에 나가 보면 ‘문경의 마을들’이 새로운 기관장들에게 문경을 아는데 아주 소중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살아있는 향토사를 집대성한 일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창녕 소장은 “향토사연구위원들이 몸으로 뛴 결과물이라 더욱 더 소중하게 생각된다”며, “그럼에도 위원들에게 보답을 못해 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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