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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우체국 우정봉사회 20년간 꾸준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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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화) 17:28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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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우체국 우정봉사회(회장 이연옥)가 20년간의 꾸준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경시 관내 우체국 여직원 19명과 퇴직 직원 4명 등 23명으로 구성된 이 봉사회는 2000년 창립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고 있다.
이들은 100만원 예산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봉사해 왔으며 상반기에는 생필품지원을 하반기에는 연탄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지원대상자는 지역의 형편을 잘 아는 우체국 집배원의 추천을 받아 선별해 지원해 오고 있으며 회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이웃들을 위로하는 참봉사를 하고 있다.
문경우체국 우정봉사회 이연옥 회장은 “창립 회원인 저는 그간 선배들이 회원 간의 단합과 봉사로 이 회를 이끌어온 그 모습을 보고 배운 대로 봉사하고 있으며 회원 모두도 기쁘게 봉사하고 있다”며 “지금은 복지혜택이 많아 어려운 이웃이 없다고 모두들 말하지만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지금은 이주여성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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