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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동 틀모산 저수지 도시 숲 산뜻하게 단장

준설작업 뒤 산책로와 쉼터 조성으로 휴식공간 탈바꿈

2020년 04월 28일(화) 17:25 [(주)문경사랑]

 

ⓒ (주)문경사랑

신기동 틀모산 저수지 도시 숲이 저수지 준설과 산책 데크길 조성, 쉼터 마련 등으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경시는 지난해부터 10억 원을 들여 저수지를 점령하고 있던 무성한 연꽃을 상당수 제거하고 기존 갈대숲과 어울리는 산책길과 쉼터를 만들었다.

연못 안 정자 건립과 저수지 가운데까지 연결된 1.5㎞의 데크길은 주변 풍광과 어울려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수지 입구 둑에 서 있는 수령 300년이 넘는 상수리나무는 마을입구에는 보기 드문 수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주)문경사랑

틀모산 마을은 신기동에서도 외진 곳으로 최근 국군체육부대와 연결된 교량 건설과 신기동의 발전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곳이다.

이 마을 주민 김모씨는 “저수지가 깨끗해져 너무 좋다”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저수지 정비가 이루어져 마을주민 모두가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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