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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육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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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간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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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6일(화) 09:28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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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창교)는 11월 1일 한국어교육 교육생과 가족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가졌다.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육은 1단계~4단계까지 8개 반으로 진행 되었으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문경읍과 동로면 지역은 외부반을 개설하여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도한 야간반은 직장을 다니는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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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종강식은 퓨전국악 여울청소년 동아리의 가야금연주를 시작으로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그 동안의 교육성과에 대한 이수증 수여 및 한국어교육 담당 선생에게 감사의 편지전달과 교육과정별 교육생들이 함께하는 장기자랑으로 마무리를 했다.
문경대 신영국 총장은 축사에서 “8개월 동안 어려움도 많았을 텐데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 모든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축하와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말을 즐겁게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문경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어를 잘 하여 가족과 소통을 잘해야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 교육생은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 공부를 해서 시장가는 것도 이제는 두렵지가 않아요. 또 한국어교육시간에 여러 나라 친구들을 만나기도 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어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도 항상 친절하게 모든 질문에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한국어교육에 꼭 참여 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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