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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고요리서 사과수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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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5일(월) 17:35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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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 50여명은 10월 28일 문경읍 고요리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일손을 도왔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지난여름 폭염과 가뭄을 극복하고 붉게 익은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작업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자원봉사자들은 사과를 수확한 뒤 저장창고까지 운반했고, 점심도 직접 준비해 가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교회 관계자는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이 없어 시름에 빠져 있는 농촌 지역에 도움을 드리고자 성도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함께 나섰다”며 “농가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한다”고 했다.
도움을 받은 농장주는 “항상 이맘때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은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이렇게 직접 봉사를 위해 찾아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문경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헌당식이 거행됐다. 이날 인근 지역에서 온 성도들을 포함 총 2000여 명에 달하는 축하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헌당예배를 계기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더욱 뜨겁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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