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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포럼 9월 월례회 정기 강연 ‘벤처캐피탈과 기업투자’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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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2일(화) 17:1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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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새재포럼(회장 권혁인) 9월 월례회가 9월 20일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바우고개 한정식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회 정기 강연은 새재포럼 기업분과장인 우신벤처투자 이상두 대표가 ‘벤처캐피탈과 기업투자’에 대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모임에는 권혁인(회장/중앙대교수), 정연모(전회장/경희대교수), 김정숙(부회장/서정대교수), 박규홍(부회장/<주>SIT테크놀로지 대표), 이정근(전회장/솔트웨어대표), 이병희(세무법인세진대표), 이규표(일성레저산업<주> 대표이사), 이상두(기업분과장/우신벤처대표), 권영우(사무국장/<주>동원솔텍 대표이사), 신언동(우리은행 지점장), 임성규(부회장/청담푸드빌 대표), 이종석(애니원투어여행사 대표), 오인택(사무부국장/KT 상무), 김성렬(플랜애드 본부장), 이정희(마인성형외과/피부과 이사), 신동우<주>나노 대표이사), 최승호(명인풍수연구소 대표), 조익현(경희대 교수), 고시성(한성대 교수), 송재호(송재호세무소 대표), 조영욱(IBK기업은행 지점장), 권해란(아띠 대표이사), 김학홍(행자부 국장), 손해경(인천재능대학 교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김영일(엘엠에스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장)씨와 손해경(인천재능대학 교수)씨가 입회했다.
김영일 신입회원은 유곡출신으로 점촌북초-문경중-문창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삼성전자 중앙연구소를 거쳐 휴대폰 광학필름을 생산하는 엘엠에스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장으로 재직을 하고 있다.
손해경 신입회원은 문경읍 마원리 출신으로 문경초-문경서중-상지여고를 거쳐 한양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를 취득하고 인천재능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로 재직을 하고 있다.
두 전문가가 새로 입회를 하여 새재포럼의 지식 역량이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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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벤처캐피탈과 기업투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우신벤처투자 이상두(산북 출신) 대표는 금융기관과 벤처캐피탈의 차이, 벤처캐피탈 업계현황, 조합현황, 재원규모, 업종별 투자추이 대한 소개와 벤처 투자를 사례를 가지고 회원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 대표는 벤처캐피탈의 업무범위를 펀딩-창업지원-투자-투자관리-회수에 단계에서 진행이 되는 중요한 사항들을 소개 하였으며 우리나라 창업의 문제점과 원인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창업은 양에서 질이 나온다고 다수의 창업이 정말 중요하여 적임자의 창업, 창업의 문화 그리고 창업자는 금융 및 회계지식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우리나라 벤처 기업의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창업의욕 고취,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 국내 생태계 형성, 정부의 비금전적 지원 기능을 정부 과제로 제안했다.
강연 후 이상두 대표는 “9월 정기 강연을 통하여 기업투자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를 하고 좋은 벤처 기업을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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