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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태풍 ‘솔릭’북상에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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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2일(수) 18:06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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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 내 풍수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제19호 태풍‘솔릭’이 2002년 발생한 ‘루사’에 버금가는 위력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풍수해 취약시설 및 건설사업장, 재해위험지역 현장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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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8월 22일 오전 9시 권기섭 부시장 주재로 태풍 및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련 부서장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예상 진로 및 기상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부서별 대처사항 및 계획에 대하여 긴급 점검했다.
긴급대책회의에서 권기섭 부시장은 상황 종료 시까지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 시가지 간판 등 강풍에 의한 낙하물 예방 등 사전예찰 및 점검을 지시했다. 특히 풍수해 취약시설 및 건설사업장, 재해위험지역에 대하여는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장 확인점검을 특별지시하였다.
문경시 관계자는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취약지역 시설물 집중관리 및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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