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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천의료원과 함께 다문화가족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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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9일(월) 15:15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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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창교)는 7월 3일 김천의료원이 운영하는 ‘2018년 찾아가는 행복병원’으로 다문화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의료원의 ‘2018년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이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이 직접 방문 진료하는 사업이다.
문경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센터 대강당에서 문경시 결혼이민여성 50여명에게 평소의 건강이상에 대한 문진과 함께 기초 검사 및 처방을 해주었다.
진료를 마친 원지영씨는 “골다공증 검사까지 해서 너무나 좋고 약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평소 센터에 잘 오지 않았는데 바쁘지만 오늘 센터에 오기를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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