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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니 반갑습니다. 고향 소식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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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문경시향우회 제4회 정기총회 500여 향우 참석해 정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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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3일(화) 17:08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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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제4회 재구문경시향우회(회장 주대중) 정기총회가 2월 7일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찬우 부회장(씨에스텍 대표)이 이끄는 악단 공연의 1부와 장윤영 대구 북구의회 의원이 진행한 2부, 박광섭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은 3부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 개회선언은 강형석 전임 회장이자 명예회장이 맡았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장주 경북부지사, 영천과 의성향우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박병웅 대아산업 회장 등 고문들과 윤주환 오성기공 대표이자 수석1부회장 등 수석부회장단, 김현호 한성엔지니어링 회장 등 부회장단, 김주윤 일토종합건설 대표 등 이사들도 대거 자리를 같이 했다.
향우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문경인상에는 신동연 대구지방경찰청 총경과 김석 전문건설협회장이 수상했다.
문경에서 읍면동장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고윤환 시장은 고향 문경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발전에 문경인들의 힘이 지대하다”고 향우회의 역할을 치켜세웠으며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도 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강은희 전 장관 등의 건배제의와 함께 만찬이 이어졌으며 푸짐한 경품추첨도 이뤄져 행운을 차지한 향우들의 즐거운 모습도 많이 보였다.
함창교육재단 이사장인 주대중 향우회장은 “향우회를 고향마을 어귀의 정자나무 아래 평상처럼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해 왔으나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회원들의 성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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