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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시민지원위원회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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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지원 성공적으로 마쳐... 청산인에 노순하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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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8일(금) 17:13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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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경시민지원위원회는 15일 문희아트홀에서 위원 총회를 열고 31일자로 법인을 해산할 것을 결의했다. | ⓒ (주)문경사랑 | |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뒷받침한 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주대중·현한근·이하 시민지원위)가 3년 8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산됐다.
시민지원위는 3월 15일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위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오는 31일자로 법인을 해산할 것으로 결의했다.
2012년 7월 창립된 시민지원위는 문경시민과 출향인사 등 461명의 각계 인사가 참여해 대회 홍보와 대회 조직위원회 업무 지원, 성공개최 기원 행사 추진 등 대회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시민지원위 활동을 위해 문경시민과 각급 단체 등에서 그동안 15억2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시민지원위는 문경시의 보조금 4억4천여만원 등 19억6천여만원 중 18억6천여만원을 집행하고 잔액 1억원은 문경시에 귀속시켜 체육발전에 사용하도록 했다.
시민지원위는 이날 노순하 부위원장을 청산인으로 선임하고 나머지 업무를 종결토록 했다.
한편 문경시민의 역량을 결집시켰던 시민지원위에 대한 존치 여론이 높아 앞으로 체육회 후원회로의 역할 변경 등 대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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