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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5-28 오후 01:14:33 |

1누정(樓亭)의 미학  

2출향인은 고향 문경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다  

3문자향 서권기(文字香 書卷氣)  

4기억을 빚는 그릇  

5호계면지 발간에 부쳐  

  포토

누정(樓亭)의 미학

출향인은 고향 문경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다

서숙

우리 방 다탁(茶卓) 위에는 묵직한 책 한 권이 놓여 있다. 오래되었다. 망년우(忘年友)인 서울의 최창묵 선생으로부터 선물 받은 “간송문화(澗松文華)”라는 옛 그림 도록(圖錄)이다.
[ 09/21 09:00]

산양처사

이구(李榘)는 17세기 전반기에 우리 지역에서 활동했던 유학자다. 자는 대방(大方)이며 호는 활재(活齋)다.
[ 09/10 15:50]

성북동 비둘기

“성북동 산에 새로 번지가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벽부터 돌깨는 산울림에 떨다가/ 가슴에 금이갔다….”
[ 08/29 08:54]

발해를 꿈꾸며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이 ‘발해를 꿈꾸며’이다.
[ 08/29 08:49]

의(義)

휴일 오전 소백산 죽령 고갯길에 사람들이 모였다. 그들이 이곳에 모인 이유는 구한말 의병장 이강년 선생의 단양·죽령지역 전적지를 답사하기 위해서였다.
[ 08/20 15:30]

편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08/09 15:03]

금강경

금강경(金剛經)을 자주 읽는다. 여시아문(如是我聞)으로 시작되는 금강경은 부처님이 깨달은 후 사십년 동안 제자들에게 설(說)한 경(經)이라 한다.
[ 08/05 10:03]

나는 왜 항상 시간에 쫓길까

방학이 되어도 왜 이리 정신이 없는지.
[ 07/30 17:26]

일흔, 너는 여전히 빛나는 구나

칠월의 연꽃은 소박한 듯 화려하게 피어난다.
[ 07/22 08:47]

노포(老鋪)

노포(老鋪)는 일본어다.
[ 07/09 17:02]

텃밭

“상추가 이제 끝물이죠?”
[ 06/28 17:33]

유튜브 세상

한 학기를 마치고 성적처리가 끝나니 이제 한숨을 돌린다.
[ 06/28 17:30]

인사(人事)

“그럼 지금까지 결재된 공문들은 어떻게 처리했어요?”
[ 06/21 15:52]

문경에 뜬 달 그리고 말(馬)

지난 ‘문경찻사발축제’ 기간이었다.
[ 06/11 16:46]

사랑해요, 주암정

십 여 년이 지난 일이었다.
[ 05/31 17:10]

대학 가지 마라

인구학의 권위자이자 미래학자인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딸을 농고에 보내겠다는 주장을 한 적이 있다.
[ 05/31 17:06]

행복

‘어린이 날’인 휴일, 집에서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 05/21 18:01]

선유동천 나들길

신선(神仙)을 만나고 싶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신선이 되고 싶었다.
[ 05/09 08:59]

달아 높이 돋으시어

휴일 신록이 문경여중 교정을 덮었다.
[ 04/30 16:24]

정훈장교

1984년 석사학위를 마치고, 박사과정에 진학한 27세의 나이에 친구들은 다들 군대를 제대했는데 나는 아직 군 복무를 하지 않고 있었다.
[ 04/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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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은 고향 문경과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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