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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고등학생 해외 명문대학 견학 보고회

미국 동부지역 명문대학 방문 세계적인 교육환경 직접 체험

2026년 09월 07일(월) 11:43 [주간문경]

 

ⓒ 주간문경

문경시는 8월 27일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6년 문경시 고등학생 해외 명문대학견학’ 귀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6개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10박 12일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국 동부지역의 아이비리그 대학 7곳을 비롯한 주요 명문대학을 방문해 세계적인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대학별 교육과정과 캠퍼스 문화를 살펴보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대학 탐방에 그치지 않고 ESL History-Based Discussion(팀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학생들과 역사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협업하며, 서로 다른 문화와 관점을 이해하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귀국보고회에는 해외명문대학견학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과정과 글로벌 문화체험, 팀 프로젝트의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대학과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은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동욱 문경부시장은 “학생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곧 문경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아이비리그 7개 대학을 비롯한 세계적인 교육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토론하고 협업한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경의 학생들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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