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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 제12회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 수상작 및 초대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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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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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5일(수) 11:4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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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간문경 | | 문경문화원(원장 김제윤)은 7월 24일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2회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 수상작 및 초대작가전’ 개막식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문경부시장, 박영서·김창기 경상북도의회 의원, 신성호 문경시의회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문경시의원,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경규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인, 대회 운영위원, 수상자와 가족, 문경문화원 임원 및 문화가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이번 대회 문인화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서정 박철우 작가의 문인화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이어 문경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배출된 음악인들의 모임인 ‘바람소리 앙상블 희’가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회 경과보고와 심사평, 내빈소개, 시상식, 대회사 및 축사, 기념촬영, 대상작 제막식,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는 지난 6월 2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한문, 한글, 문인화 3개 부문에 총 119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08명이 현장에서 120분 동안 기량을 겨뤘다.
이날 대회 경과보고는 집행위원장 심천 이상배 선생이 맡아 대회 준비와 참가 현황, 운영 경과 등을 소개했으며, 이어 심사위원장 청운 김영배 선생을 대신해 심사평을 전했다.
심사평에서는 작품의 기본기와 운필, 장법, 조형미와 전체적인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전통 서예의 법도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작가의 개성과 예술성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인 문경시장상은 한문부문 장서령 씨의 ‘만취정 주련’이 차지해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인 문경시의회의장상에는 한글부문 조명호 씨와 문인화부문 백승규 씨가 선정됐으며, 이와 함께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특선 20명 등 각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김제윤 문경문화원장은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가 열두 번째 대회를 맞기까지 전국 서예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심사위원과 운영위원 여러분의 노고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문경문화원은 전통 서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음 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2회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 수상작 및 초대작가전은 7월 28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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