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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오미자 간판이 눈에 들어오는 ‘돌마리식당’

박영혜 사장 “맛있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 느껴”

2010년 06월 17일(목) 10:51 [(주)문경사랑]

 

ⓒ (주)문경사랑

오미자 음식하면 동로를 빼놓을 수 없다.

동로면은 문수봉, 대미산, 황장산, 공덕산 등 높은 산들이 많은 덕분에 품질 좋은 오미자 생산에 적합한 문경 최대의 오미자 생산단지이며 2006년 오미자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동로에 가면 어디를 둘러봐도 오미자밭이다.

초록색 작은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있는 6월의 오미자 밭에는 명품 오미자를 생산하기 위한 농부들의 손길이 따가운 햇살아래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동로면소재지 동로파출소 앞 붉은 오미자색 간판이 눈에 띄는 식당이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다 오미자색 간판의 집을 발견하고는 들어온다는 ‘돌마리식당’이다.

오미자 전문 음식점답게 주로 오미자를 이용한 음식을 조리해 내놓다.

오미자산채한정식, 오미자도토리쟁반국수, 오미자송이버섯전골, 오미자능이버섯전골, 오미자오리바베큐, 오미자한방토종닭 등 온통 오미자다.

오미자청으로 맛을 낸 곰취장아찌, 더덕, 오가피, 산뽕잎, 취나물, 시원한 맛이 일품인 물김치 등 맛깔스런 반찬이 15가지 이상 나오는 오미자산채한정식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 산채한정식

ⓒ (주)문경사랑

눈으로 먼저 맛을 보고 입으로 다시 맛을 느끼는 오미자산채한정식은 대부분 동로에서 나오는 산채를 오미자양념으로 맛을 가해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

곰취장아찌에 밥을 싸서 입안에 넣으면 곰취의 향과 오미자의 맛이 어울려 오묘한 맛을 낸다.

갖가지 산채들이 제각각의 맛을 자랑하는 오미자산채한정식 한 상을 받으면 임금님도 부럽지 않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박영혜 사장은 “다섯 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는 오장육부에 모두 좋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하는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말한다.

또 “각종 김치를 담글 때 오미자청을 넣으면 색도 예쁘지만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보관기간이 길어 오래 두고 먹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며 오미자가 ‘천연방부제’라고 자랑한다.

돌마리식당은 향토음식 맛자랑 발표장에도 단골로 참가한다.

2009년에는 오미자훈제오리고기를 올해는 오미자도토리쟁반국수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오미자훈제오리고기는 육질이 담백한 유황오리고기에 오미자양념을 고루 발라 익혀 냄새가 없고 육질이 부드럽다.

특히 여러 가지 채소를 넣은 무쌈말이와 채소고명을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향긋한 맛을 더해 고기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란다.

또 도토리가루로 국수를 내고 갖가지 채소와 오미자양념을 곁들인 오미자도토리쟁반국수는 오미자의 붉은 색과 채소들의 색이 조화를 이루어 보기도 좋고 도토리국수와 야채가 함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 돌마리식당 박영혜 사장

ⓒ (주)문경사랑

“오미자를 빼놓은 음식은 생각할 수 도 없다”는 박영혜 사장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맛있다는 말을 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오미자를 이용한 새로운 음식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돌마리식당은 손님들에게 더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맛깔스런 다양한 오미자음식을 즐기려면 미리 예약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동로에는 높은 산과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이번 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오감만족의 다양한 오미자음식도 즐길 수 있는 동로로 떠나보자.

■예약전화: 054-552-8127, 010-6345-8127(박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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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래 기자  kwangr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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