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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정사랑회 주암정 소재 작품 전시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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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에 물든 연꽃 위에 –주암연화 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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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2일(수) 15:31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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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정사랑회(회장 정창식)는 주암정을 소재로 한 작품 전시회를 문경문화원 전시실과 갤러리 ‘문경공간- 아름다운선물101’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전시회는 ‘진흙에 물든 연꽃 위에 –주암연화 전(展)’의 이름으로 우리 지역 대표작가 30여명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한국화가 임무상화백, 시․화 부문에는 민병찬 시인과 권갑하 시인 등이 자신들의 시에 그림과 서예를 뽑냈다.
경암 김호식 서예가의 여섯 점 대형 주련 글씨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정창식 문경문화원 부원장이 지은 주암정 내방가사를 동암 양재동 서예가가 3여m 가로형 족자에 쓴 작품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듯하다.
이 밖에 한국사진협회문경시지부 작가들의 사진작품과 어반스케치 작품 그리고 얼마전 개인전을 마친 김경희 퀼트 작가의 작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픈 행사는 7월 7일(월) 17시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며, 7월14일부터는 갤러리 ‘문경공간-아름다운선물101’에서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7월10일 오후 2시에는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행정학(정책학) 박사인 변동식 문경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특임교수의 ‘영빈서당의 연혁, 배출인물과 활용방안’ 등의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주암정사랑회는 2019년에 결성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지역의 정자, 주암정의 보존과 관리에 힘써오고 있으며 매년 가을 주암정음악회 ‘주암아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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